MBC '신입사관 구해령'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차은우와 신세경이 한층 가까워졌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 분)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지들과 담소를 나눈 후 구해령은 달밤 아래에서 혼자 몸을 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림이 그녀를 보게 되었고, 그는 반갑게 “왜 여기서 체조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구해령은 경신수야에 대해 설명했고. 이림은 “60일동안 지은 죄가 많아서 네가 날 좀 지켜봐줘야 겠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구해령은 당황했지만 흔쾌히 응했고, 책을 읽는 이림을 몰래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던 중 이림은 잠들었고, 구해령은 잠든 그의 얼굴을 조심스레 만졌다. 다음 날 눈을 뜬 이림은 자신의 품에서 잠든 구해령을 보고 당황해했다. 자리를 뜨던 구해령은 허삼보(성지루 분)에게 발각됐다. 허삼보가 이림을 나무랐지만 이림은 아랑곳않고 “좋은 향기가 난다. 구해령, 좋은 향이 나”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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