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국가대표팀은 14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국내 스포츠 업체 자이크로와 유니폼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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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올해 초 일본 브랜드 데상트에 유니폼을 제작 주문했지만, 한일관계가 악화되면서 자이크로와 유니폼 협약을 맺기로 했다.
최창영 자이크로팀 대표는 "대한민국 바둑계 활동을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지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목진석 감독은 "국가대표와 자이크로가 세계 무대 정상에 같이 서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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