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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해외 팬 미팅차 출국했다.
강다니엘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투어의 첫 번째 장소인 싱가포르로 떠났다.
이날 출국 전 강다니엘은 블랙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엔 취재진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을 보기 위한 수많은 팬들도 자리하며 그의 출국길을 배웅했다. 강다니엘은 환한 미소와 함께 연신 눈인사를 건네며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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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아 팬 미팅 투어는 지난달 25일 발매된 첫 번째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를 기념해 각국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강다니엘의 이번 해외 팬 미팅 일정은 총 4개국 1만 7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된다. 16일 싱가포르에 이어 19일 홍콩, 9월 7일 태국 방콕, 9월 13일 대만 타이베이로 이어진다. 공개된 4개국 외에도 순차적으로 추가 지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그간 전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법적분쟁, 또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 등으로 수많은 이슈를 낳았다. 순탄치만은 않은 솔로 데뷔길을 걸은 강다니엘이 이번 글로벌 팬미팅으로 어떤 영향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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