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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프랑스 새댁 구재이, 시애틀에서 뽐낸 여유…화보같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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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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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인스타그램


구재이가 여유로운 일상을 뽐냈다.

14일 배우 구재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일어나고 싶은 쇼파 못일어나겠다 오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푹신한 소파에 앉아 휴대폰에 집중한 모습. 구재이는 하얀 셔츠에 카디건을 걸치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해 12월, 5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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