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김태호 PD, 솔직하게 전한 #놀면 뭐하니 호불호 반응 #유재석 ('같이 펀딩' 제작보고회) [SS쇼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김태호 PD가 '놀면 뭐하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유희열, 유준상, 노홍철, 김태호PD, 현정완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새 예능 '같이 펀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태호PD는 '놀면 뭐하니'에 대한 엇갈린 반응에 "방향성을 정해둔 것이 아니다. 프리스타일로 진행된 콘셉트였다. 불편한 부분은 있었을 것이다. 지난주에 다른 녹화를 진행되면서 흥분되는 부분이 몇 번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초에 '무한도전' 자리에 들어갔던 것이라 어떤 프로그램이 들어가도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시행착오를 겪어야 답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감을 받지 못해도 그것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으로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며,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