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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임자 아일랜드' 1호 커플의 로맨틱한 첫날밤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임자 아일랜드'는 배우 김갑수가 나레이션과 MC를 맡았다. 스펙, 외모 모두 완벽한 솔로 여덟 남녀가 임자도에서 일주일 간 동고동락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프로그램.
이날 박승제 셰프, 김영지 플로리스트에 이어 나머지 6명의 직업이 모두 공개된다. 칭화대 출신 연 매출 5억 원의 유튜브 사업가, 글로벌 제약 회사 이사이자 해부학 교수인 약사, 특전사 출신 해양경찰, 광고 모델 등 출연자들의 스펙은 첫인상에 반전 매력을 더할 예정.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뒤 여성 출연자들은 대부분 "어제와 호감 가는 사람이 달라졌다"고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반면 남자 출연자들은 오히려 치열해진 경쟁 구도를 보였다고 한다.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한 장보기, 자전거 데이트 등을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여덟명의 남녀들 중 '결실'에 입성한 1호 커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결실(결혼 실습실)에 입성한 두 청춘 남녀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와인과 치즈를 준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어낸 남자 출연자는 여자 출연자를 보며 "잠옷 실루엣이 예뻐요"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 전해졌다.
'임자 아일랜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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