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정다경·박성연·두리, 무더위 날리는 '상큼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비너스가 SBS MTV ‘더쇼’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비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음악방송 ‘더쇼’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고 사진 속 비너스 멤버 정다경, 박성연, 두리는 예쁜 외모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비너스는 “ 더쇼에서 비너스 보고 상큼 발랄 비타민 충전 완료! 웃음 만땅 비너스 더쇼 대기실 셀카 보면서 오늘도 행복지수100% 채워가세요”라는 글을 함께 남겨 상큼 발랄함을 전했다.

비너스는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정다경, 박성연, 두리가 결성한 유닛으로 세미트로트 댄스 곡 ‘깜빡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로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또한 비너스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에서도 ‘깜빡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비너스는 오는 17일 제주도, 18일 서울에서 ‘미스트롯 孝 콘서트’를 진행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비너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