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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써니X태연, 소녀시대의 잔망꾸러기들..귀여움에 심장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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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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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스타


소녀시대 써니와 태연이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을 알렸다.

14일 오전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아이돌리그시즌4 #태연 #써니 #단듀 가 함께 합니다리~ 벌써 5회 방송 끝!!!!! 다음 방송은 22일 한국시간 저녁 8시 중국시간으로 저녁 7시!!!! 후야 티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가 태연과 함께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우비소녀로 변신한 모습조차도 굴욕은 전혀 없다. 상큼함이 한가득인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써니와 태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12주년을 맞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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