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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속보]'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쾌투···한미 통산 150승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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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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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바로 진출한 첫 선수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프로 데뷔 13년만에 한미 통산 150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2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빛나는 투구를 선보였다.

이날 류현진은 상대 타선을 안타 5개로 묶었다. 삼진은 4개를 잡았다.

팀의 9-3 승리로 류현진은 시즌 12승(2패)과 한미 통산 150승을 동시에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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