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근황, 논란 후 평온한 일상 공개[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방송인 오정연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1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빠서 못 놀아줬던 우리 착한이 모처럼 신나게 놀게 해주려 찾은 남양주 애견 운동장. 우리 애기 수영은 젬병인 걸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풀장 앞에서 반려견을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이 일상을 공유했다.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강타 연애 편력에 대해 폭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실 32기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지난 2015년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오정연은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