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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포인트1분] 한채영 "전유성, 첫 매니저 소개" 연예계 데뷔 일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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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채영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 에서는 한채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한채영에게 "캐스팅을 전유성 씨를 통해서 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묻자 한채영은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채영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구들과 한국에 놀러 갔었는데 우연히 인사동에 있는 카페를 들어갔다"며 "그 카페가 전유성 씨가 사장인 카페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영은 "우리는 신기해서 사인 좀 해달라고 했는데, 첫 매니저를 소개시켜 줬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잠깐 와 있는 상황이어서 광고를 취미 삼아 한, 두 편 찍었는데 그러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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