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등 맹활약했다.
이날 활약으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4(277타수 73안타)로 상승했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터뜨렸고 후속 타자 안타때 득점을 올렸다.
2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후 우월홈런 때 득점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8-5로 승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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