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라기공원'테마로 새 놀이기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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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신화/ 뉴시스】차미례 기자 = 할리우드의 유니버설 영화사가 영화' 주라기 월드'의 테마에서 따온 갖가지 최첨단 탈것과 놀이기구를 소개하는 "주라기 월드- 더 라이드" 놀이공원의 개막식을 22일 밤(현지시간)에 거행하고 영업에 돌입했다.
이 테마 공원은 블록버스터 영화 '주라기 공원'의 현장을 재현한 테마 공원 내에 여러가지 숨막히는 스릴에 가득찬 탈 것들을 배치하고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새로 마련된 탈 것들은 영화에 나오는 상징적인 디노사우르스를 비롯한 갖가지 공룡종류와 함께 최첨단, 최고 고도를 자랑하는 공포의 롤러코스터들로 구성되었다.
완벽하게 재현된 새로운 "공룡들과의 만남"의 장도 탈것들 부근에 배치되어 있다. 기존의 육식 초식 공룡들 외에 2종의 새로운 공룡들__아기 공룡과 트레이너, 실물대의 네 발 달린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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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마 공원의 개장식에는 2015년 재개봉 영화 '주라기 월드'의 콜린 테러버로우 감독, 주연배우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도 참석해 수많은 팬들과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 곳은 '주라기 공원' 영화의 테마와 나중에 히트한 '주라기 월드'에서 따온 갖가지 장치와 시설을 9개월 간의 공사를 통해 재현시켰으며, 의자에 앉아 영화로 감상하던 것들을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실체험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고 유니버설 영화사의 카렌 어윈 대표는 말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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