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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옹성우SNS)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22일 진행된 JTBC 새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옹성우는 “멤버들도 본방사수한다고 하더라”라며 워너원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날 옹성우는 “멤버들도 예고편은 봤다고 하더라. 재밌을 것 같아서 본방사수를 약속했다”라며 “멤버 지훈이도 ‘꽃파당’으로 연기 데뷔를 하는데 챙겨보려고 한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옹성우는 지난 12월 31일 그룹 ‘워너원’ 해체 후 활동으로 가수가 아닌 연기를 택했다. 이에 대해 옹성우는 “외로웠지만 연기에 도움이 됐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옹성우는 “멤버들과 함께하다가 혼자 활동하면서 외롭다는 느낌도 받았다”라며 “혼자 감내해야 하는 것들이 연기에 좋게 작용한 것 같다.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매주 월화 9시 30분 방송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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