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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서울메이트3' 이혜정 "시댁이 산부인과 집안…남편이 첫째 직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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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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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서울메이트3' 이혜정이 과거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는 오상진과 도넬이 함께 한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은 지난주에 이어 도넬과 한식 요리 체험을 위해 빅마마 이혜정과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이혜정은 오상진은 조심스럽게 "혹시 아이가 딸이냐"라고 물었고 오상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혜정은 "우리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편이 모두 산부의과 의사라 나도 준전문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째 아이는 시아버지 감독 하에 남편이 직접 받았다. 그래서 제가 세상 가장 얌전했던 순간이 아이 낳을 때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혜정은 "시아버지는 남편을 믿을 수 없다고 하시면서 직접 받겠다고 하셨고 남편은 제가 아들을 직접 받겠다며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출산의 순간에는 결국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오상진은 "정말 대단하시다. 저는 아마 기절할 것 같다"고 말하자 이혜정은 "남편은 침착하게 잘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도넬은 숨겨두었던 요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이혜정의 칭찬을 아낌없이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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