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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이영은 여름이 입양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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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1 '여름아 부탁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영은이 여름이 입양을 간절하게 애원했다.

22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복지센터에 가 여름이 입양을 애원하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호(김사권 분)와 왕금희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 복지사들은 입양 부적격 사실을 전했다. 충격 받은 왕금희는 복지사에게 애원했지만, 복지사들은 “회의를 해 봐야 안다. 나중에 연락 드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왕금희는 주상원(윤선우 분)의 도움을 받아 가족들과 함께 복지센터에 방문했다. 왕금희는 “혼자서도 여름이 잘 키울 수 있다. 꼭 키우고 싶어서 거짓말을 한 제 마음 조금이라도 헤아려 달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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