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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집사부일체' 장윤정 "무명시절 가장 절실했던 것은 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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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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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집사부일체' 장윤정이 무명시절 가장 절실했던 게 밥이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트로트 교실을 마친 장윤정은 멤버들에게 샤부샤부를 대접했다. 식사를 하던 이승기는 후배들이 집에 많이 놀러 오는지 물었다. 장윤정은 "일상의 절반이 후배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무명시절 가장 절실했던 것이 밥이었다"며 "누가 밥 사준다 그러면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무명시절을 생각하며 후배들에게 밥을 챙겨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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