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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프듀X101' 태국 출신 연습생 픽(PEAK) "BTS·엑소 영향 많이 받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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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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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태국 출신 연습생 픽(PEAK)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픽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을 향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태국에선 이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픽은 “어린 시절부터 슈퍼주니어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고,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인기를 보며 한국 진출을 결심했다.”며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프로듀스X101’ 촬영장에서의 비화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연습생 중 최종 20인에 이름을 올린 남도현과 토니를 가장 친해진 연습생으로 꼽았는데, “둘 다 영어를 잘해서 빨리 친해졌다. 남도현은 정말 귀여워서 볼 때마다 햄스터라 부른다. 재능이 뛰어난 친구”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연습생 이진혁, 이원준 등과 함께한 포지션 평가 무대 ‘거북선’에서 멋진 한국어 랩핑 실력을 보여준 픽은 “멤버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 하루에 한 시간만 자고 연습했다”라며 "모든 연습생의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 놀랐다. ‘프로듀스 x101’을 통해 성장한 거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작곡이 취미인 픽은 “팬들을 위해 작곡한 곡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오는 8월부터는 태국 드라마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며 노래뿐 아니라 연기를 통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듀스 x101’의 태국 소년 픽과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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