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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뽕따러가세'가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뽕따러가세'는 송가인과 '미스트롯' 제작진이 "팬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함께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붐과 송가인이 '뽕남매'로 다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붐과 송가인은 광주로 향해서 시민들을 만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뽕따러가세'는 매주 목요일마다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을 대신 150분 확대 편성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송가인의 인기는 또 한 번 통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5.298%, 6.79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하면서 '연애의 맛 시즌2'의 시청률 못지 않은 추이를 기록했다.
한편 '뽕따러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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