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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우아한 가' 정혜인, 현장 비하인드 공개…프로페셔널 집중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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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제공 = ANDCL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정혜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박민경/연출 한철수) 촬영장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오늘(19일) 오전, 정혜인의 소속사 ANDCL은 ‘우아한 가(家)’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정혜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은 열정 가득한 자세로 상대 배우와 함께 꼼꼼하게 촬영 준비를 하는가 하면, 야외 촬영장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쉬지 않고 대사를 곱씹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혜인이 출연하는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작품. 정혜인은 극 중 MC그룹 TOP팀의 언론 홍보 팀장 이경아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당찬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게 정혜인이 ‘이경아’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는 ‘레벨업’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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