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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어서와' 캐나다 4인방, 매운 족발 '매운 돼지 발' 한국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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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캐나다 4인방이 매운 족발 집에서 한국어로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4인방이 매운 족발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베르토가 캐나다 친구들이 체력이 대단하다며 "아침부터 쉬지않고 밤까지 쭉 잘 논다"라고 했다. 그리고 딘딘이 "상당히 반응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둘 째날 밤 캐나다 4인방이 야구를 보고 아쉬움에 불빛을 따라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캐나다 친구들은 "매우 바쁜 거리가 보인다"라고 했다. 캐나다 4인방이 불빛을 따라 간곳은 대학가 거리였다.

카일이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데이빗은 카일이 보여준 핫소스를 보고 "정말 맵다. 카일이 저런 소스들을 취미로 모은다"며 한국사람들이 먹어도 매울거라고 했다.

이어 캐나다 4인방이 매운 족발집에 들어갔다. 캐나다 친구들은 "매운 돼지 발", "네 맥주, 소주 하나"등 한국말로 주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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