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폴라리스엔터와 재계약…"9년 신뢰 바탕, 가족이자 든든한 동반자"(공식입장)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오윤아가 폴라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9년이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오윤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무엇보다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어 "오윤아 배우는 가족이자 든든한 동반자다. 지금처럼 오윤아가 다방면에서 좋은 연기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부터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오윤아는 드라마 '신과의 약속' '훈남정음' '연남동 539' '언니는 살아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류 및 여성복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윤아가 재계약을 체결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정호빈, 선예, 정재은, 레이디스코드, 한희준이 소속돼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