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물오른 미모...`패완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코요태 신지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음원 발표 날짜가 8월 8일 오후 6시로 확정됐어요~ #d_day20"라고 알린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알록달록' 슈트를 입고 허리에 손을 얹은 채 포즈를 취했다. 이날 신지는 머리를 질끈 묶고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살이 빠진 듯 갸름한 얼굴과 잘록한 허리는 물론 물오른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누리꾼들은 "대박나세요", "대박 느낌! 느낌이 좋아", "패션 센스 최고", "어머 역시 신지언니. 음원 기대할게요", "가을이 왔네~", "축하해", "살 너무 빠지신 거 아닌가요! 건강 챙기세요!", "우와 기다리던 소식", "옷이 너무 예쁘네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네요ㅎㅎ",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19일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해 '똑소리' 나는 악플 낭송과 묵은 체증도 싹 내리는 시원한 악플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 21년차인 신지가 밝히는 악플 사연은 이날 오후 8시 '악플의 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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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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