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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 '3차 공판 위해 법원으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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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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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협박 및 강요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범에 대한 3차 공판이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0단독(부장판사 오덕식) 주관으로 진행됐다. 최종범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3차 공판은 오는 25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앞당겨졌다. 이날 공판에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구하라의 동거인, 소속사 대표 등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지난해 9월 13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구하라의 자택에서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서 구하라에 상해를 입히고 구하라와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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