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플라·루피·수퍼비…`서머 스토리 페스티벌`서 뭉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나플라, 루피,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로안 등이 출연하는 'SUMMER STORY FESTIVAL’의 Vol.1과 Vol.2가 오는 8월에 개최된다.

오는 8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SUMMER STORY FESTIVAL'은 다수의 실력파 래퍼들이 라인업에 올라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 'SUMMER STORY FESTIVAL’의 포문을 여는 Vol.1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나플라를 비롯해 귀에 꽂히는 독특한 랩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시대의 악동 수퍼비, 지난해부터 떠오르는 래퍼로 손꼽히는 핫한 루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은 로안, '고등래퍼3' 출신으로 매번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는 숨은 실력자 권영훈이 출연한다.

18일 개최되는 Vol.2에는 독보적인 래핑과 그루브로 사랑받고 있는 루피를 시작으로 더 콰이엇, Dok2가 주목하고 있는 래퍼 창모, 독보적인 감성과 담담한 매력이 돋보이는 콜드, 고등래퍼2 출연 이후 Clloud에서 ASH ISLAND라는 랩 네임을 변경해 활약을 예고한 애쉬 아일랜드,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급부상한 실력파 기대주 제네 더 질라가 무대에 서 힙합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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