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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뭐든지 프렌즈’에 출연한 배우 이시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시원은 전날 방송된 ‘뭐든지 프렌즈’에 알바생으로 깜짝 출연했다. 그는 ‘로봇같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이시원은 198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진화심리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4살 때부터 발명을 시작해 현재 특허 1개, 실용신안 6개, 디자인권 1개, 상표권 2개 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버지는 멘사 전 회장으로 알려졌다.
고스펙에도 뛰어난 외모로 연기에 도전해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했고, 최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전처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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