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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1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 /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드라마 '의사 요한'은 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오는 19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세영과 지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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