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사무엘의 부친이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현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사무엘의 부친 호세 아레돈도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KGET' 등 다수 미국 매체는 김사무엘의 아버지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레돈도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타살 정황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아레돈도는 미국 베이커스필드, 델라노, 태프트 등에 '패밀리 모터스' 자동차 대리점을 소유하고 있는 유명 자동차 딜러로, 과거 아들 김사무엘과 자동차 대리점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망 소식을) 기사로 봤지만 현재 확인한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사무엘은 지난 2017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회에서 탈락한 후 같은 해 8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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