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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VAV, 태양보다 뜨거운 라틴 스웨그…‘기브 미 모어’ 직접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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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VAV가 아트필름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고했다. 에이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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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VAV가 한여름 태양처럼 정열적인 분위기를 스포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17일 오후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의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VAV는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필리핀 보홀의 해변에서 푸른 바다, 야자수와 함께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기브 미 모어’ 퍼포먼스 장면을 촬영 중이다.

이번에 프로듀싱과 피처링으로 각각 참여한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 데 라 게토(De la ghetto) 또한 라틴 거장다운 독보적인 스웨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18일에는 VAV 멤버들의 싱글 재킷 촬영 모습을 담은 아트 필름이 공개됐다. 청량감 가득한 영상미에 ‘기브 미 모어’의 음원 도입부도 살짝 베일을 벗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VAV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4집 '쓰릴라킬라(THRILLA KILLA)'에 이어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기브 미 모어’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특히 VAV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와 스페인어로 이뤄진 버전, 플레이 앤 스킬즈의 리믹스 버전도 함께 수록하는 등 다양한 감상 포인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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