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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톰 홀랜드, 여자친구와 공연 관람?…젠다야 콜맨과 열애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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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의 톰 홀랜드가 여자친구와 공연을 관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인 TMZ는 톰홀랜드와 여자친구로 보이는 금발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TMZ 측은 "영국 하이드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블랙 아이드 피스와 로비 윌리암스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는 목격담을 보도했다.

앞서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이 단 둘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대중의 눈 앞에서는 서로의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함께 휴가를 갖는 등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젠다야 콜맨은 자신의 SNS에 "잠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우리가 같이 휴가를 다녀왔다고 한 부분"이라며 "난 1년 동안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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