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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크러쉬, 싸이와 한솥밥···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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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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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27)가 가수 싸이(42)와 한솥밥을 먹는다.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은 17일 소셜 미디어에 크러쉬가 전속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환영한다"는 글도 적었다.

크러쉬는 2012년 데뷔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프로듀싱 실력도 겸비해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tvN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간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세운 아메바컬쳐에서 몸 담았으나, 최근 계약이 종료됐다.

크러쉬는 싸이가 최근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 '흠뻑쑈 2019'에서 공개한 신곡 '해피어(Happier)'를 피처링하기도 했다. 이 곡은 곧 발매될 싸이 9집에 실린다.

싸이는 올해 피네이션을 설립하고 가수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가수 현아,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 래퍼 제시 등이다. 아이돌 그룹 제작도 예정하고 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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