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포인트1분]'어서와' 캐나다 4인방, 한국 지하철 도전기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캐나다 4인방, 한국 지하철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이 한국 지하철에 첫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캐나다 4인방은 마치 "스파게티 처럼 생겼다"는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한국의 복잡한 지하철에 도전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데이빗은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에요"라며 친구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직원의 도움으로 겨우 표를 사고 지하철 플랫폼으로 내려간 친구들은 "우리가 한국 지하철이 처음이라서 헤매는 거야"라고 했다. 또 "정말 들어가는 구나"라며 즐거워했다.

지하철에 탄 이들은 "만약 한 명이 못 내리면 바로 그 다음 역에 내려서 가만히 있어야 돼"라며 낙오자에 대한 비상책도 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