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한예종 여신, 미팅도 못해봤는데..지금은 늦어겠죠?”(‘대도시의 사랑법’)[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 재희와는 다른 자신의 20대를 떠올렸다. 3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주연 배우 김고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
- OSEN
- 2024-09-30 11:3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