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슈퍼히어러’ 트로트가수 신미래 출연.. 히어러 도전 실패

TVN '슈퍼히어러'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블라인드 뒤 싱어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블라인드 뒤 성인 도전자들 맞추는 히어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히어러들은 블라인드 뒤 목소리만으로 성인을 찾아야 했다. 히어러들은 1라운드에서 실패를 겪었기 때문에 2라운드는 더욱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3번과 5번 싱어를 성인으로 최종 지목했다.

그들은 3번 싱어를 가수 이진아로 추측했다. 그들이 지목한 3번 싱어는 트로트 가수 신미래였다. ‘신인 4년차 트로트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신미래는 장윤정의 요청에 따라 타이틀곡 ‘째깍째깍’을 열창했다. 신미래는 “장윤정처럼 오래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어공주 OST를 열창한 5번 싱어는 성우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12살 소녀 안소명 양이었다. 뮤지컬 배우와 성우로 활동한지 6-7년 정도 됐다고. ‘보스 베이비’, ‘콩순이’, ‘코코’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했다고. 패널들은 소녀의 멋진 행보를 기대하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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