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어게인TV]'아는형님' 강지영 아나운서, 김희철에 대해..."상종도 못할 사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강지영 아나운서와 김희철이 따로 식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29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전현무와 강지영 아나운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강지영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강호동은 "나만 아는 특종이 있다"며 "우리 멤버 중 한 명과 정식으로 소개팅했는데도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지영은 "JTBC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가짜뉴스 퍼뜨리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적으로 멤버를 만났냐는 질문에 강지영은 "사적인 자리에서 밥을 먹은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때 김희철이 “아직도 과천 사냐”고 말했고 이에 강지영은 "성규와 같이봤다"며 해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성규가 주선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희철은 “만나다 헤어지고 그런 거 아니다”고 했고 강지영 아나운서는 “한번밖에 밥 안 먹었다”고 말했다.

또 강지영은 김희철에 대해 "'코드’ 회식에서 처음 봤는데 분위기 주도하고 있더라"며 " ‘범상치 않은 사람이다’, ‘분위기를 주도할 줄 알아야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호감이 있었냐고 묻자 “상종 못할 사람이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에 전현무는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다"고 했고 김희철은 “너랑 한 문자 다 공개해도 되냐”고 말해 강지영을 당황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