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사랑둥이' 건후가 축구선수 아빠 박주호 응원하는 모습 (feat. 무발목)

범접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사랑받는 건후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후의 일상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 관중석에 앉아 아빠를 응원하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빠를 응시하고 있는 듯 보이는 건후는 시선을 고정한 채 손뼉을 치며 해맑게 응원하는 모습입니다.

건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특히 건후의 매력 포인트인 바지와 신발 사이로 보이는 앙증맞은 '무발목'은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귀여움을 한층 더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발목' 시선 강탈", "건후 응원하느라 신났네", "귀염뽀짝", "귀여워서 운다", "이 세상 사랑스러움이 아니다", "대체 귀여움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딸 나은이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건나블리'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핫이슈] 트럼프 방한…한·미 정상회담
▶[마부작침] 2019 청소년 성매매 리포트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