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호영이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호영의 하이텐션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김호영에게 “아이들에게 BTS급 인기를 자랑하느냐”고 물었다. 윤종신은 “어린 아이 프로그램에 나온 적 없지 않냐”며 의아해했다.
인기의 이유는 보통의 부모님들에게 볼 수 없는 높은 텐션이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20대 때는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다수의 섭외를 받았었다고. 보나가 “짜잔 형을 닮은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실제로 방귀대장 뿡뿡이에서 섭외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윤지의 딸 라니가 김호영을 좋아한다고. 실제로 5세부터 77세 사이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원로배우 박정자와 친하게 지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박정자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내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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