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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홀로 연습 간 신혜선에 호통 “걱정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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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단 하나의 사랑'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명수가 신혜선을 걱정하는 마음에 호통쳤다.

26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를 걱정하는 김단(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전날 금루나(길은혜 분)의 계략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 했다. 하지만 김단이 날개를 펴고 나타나 그녀를 구했고, 후(김인권)가 그녀의 기억을 조작해 모든 기억을 없앴다.

금루나가 이연서를 해치려 한다는 사실을 안 김단은 격노했고, 이연서에게는 “기절했으니까 연습도 며칠 동안 푹 쉬어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단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연서는 연습에 갔고, 연습실에 찾아가 그녀를 본 김단은 걱정된 마음에 호통쳤다.

이연서는 “우리가 아무리 그런 사이라고 해도 그럴 권리 없어. 너 진짜 이상해. 외줄타기 하는 세 살짜리 어린 애처럼 대하잖아”라고 말했고, 김단은 “너한테 화난 거 아니야. 나한테 화난 거야”라며 사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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