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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4일 발표한 6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는 tvN '아스달 연대기'가 차지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부문 점유율 19.55%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수목 드라마 '봄밤'은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극중 배우 유지호(정해인 분), 이정인(한지민)의 관계가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의 상황을 현실에 대입하며 의견을 나눈 다양한 시청 댓글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1위, 한지민은 2위였다.
3위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였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배우 임수정이 4위, 장기용이 10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4위는 OCN 토일 드라마 '보이스3'가 차지했다.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은 드라마 화제성 5위였다. 극중 키스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신혜선이 출연자 화제성 7위, 김명수가 출연자 화제성 8위를 기록했다.
본 조사는 올해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8편을 대상으로 발표한 결과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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