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최지만 /dreamer@osen.co.kr |
[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득점을 추가했다. 팀은 3연전 모두 패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9리를 기록했다.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2회 2루 땅볼로 물러났고 5회 1사 후 볼넷을 골랐다. 다니엘 로버슨의 볼넷에 이어 토미 팜의 우익수 방면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7회 볼넷을 고르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9회 2사 후 중견수 뜬공 아웃.
한편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1-12로 패했다. 탬파베이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4볼넷 6실점으로 무너졌다. 양키스 선발 C.C. 사바시아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게리 산체스와 글레이버 토레스는 나란히 4타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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