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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우새' 손담비 "공효진·정려원·소이…母 동반 효도여행"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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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미운우리새끼 손담비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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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미운우리새끼' 손담비가 친구들과 함께 어머니들을 모시고 효도 여행을 다녀왔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 배정남 토니안 김종국 홍진영 홍선영 박수홍 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 손담비가 스페셜MC로 함께했다.

이날 손담비는 얼마 전에 친구들과 의리 여행을 다녀왔다고 자랑했다. 그는 "공효진, 소이, 정려원, 저 이렇게 어머니들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효도관광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어머니들이 정말 너무 좋아하시더라. 어머니들끼리는 초면이었다. 그런데 친해지셔서 모임을 가지더라. 따로 또 만나셨다. 정말 보기 좋더라"고 말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신동엽에게 "우리도 여행 좀 보내줘"라고 요청했고, 서장훈은 "어머니 아들은 토니안인데 왜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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