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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장규리, 저스트엔터와 계약 만료 "각자 미래 응원하기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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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규리 전속계약 종료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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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장규리가 2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27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장규리 배우는 신중한 논의 후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당사를 믿고 동행해 준 장규리 배우에게도 감사를 표한다"며 "장규리 배우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빛날 장규리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다재다능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향후 앞날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규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활약 중이다.

▲ 이하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장규리 배우는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파트너로서 뜻깊은 2년을 보냈습니다. 이는 장규리 배우에게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 덕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장규리 배우는 신중한 논의 후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난 2년간 당사를 믿고 동행해 준 장규리 배우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장규리 배우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빛날 장규리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재다능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향후 앞날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장규리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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