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얼마예요?’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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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희는 자신의 외출 일정에 집착하고 신경 쓰는 남편 이윤철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다. 조병희가 "어렸을 때 엄마가 어딘가 가버리면 싫은 것 같은 심리"라고 말하자 이윤철은 "50대 남자들 사이에서 아내가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불안해한다. 이철민의 아내 김미경은 공짜나 할인에 집착하는 남편의 '짠돌이' 면모를 폭로한다. 김미경은 "남편은 뷔페에 가면 오늘이 아니면 못 먹는 사람처럼 먹는다. 어느 순간 창피해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갈 때 음식 싸오라고 봉지 두 장을 준 적도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남편과 아내의 생각 차이를 좁혀보는 코너 '부부 말 사전―언쟁사투'에선 아내가 남편에게 집안일을 부탁했을 때 "알아서 할게!"라는 남편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본다.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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