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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미세먼지 없는 대전, 8일 LG-한화전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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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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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걱정에서 해방된 야구 팬들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꽉 채웠다.

8일 대전구장은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4시 30분 1만3000석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한화의 4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야구장이 있는 대전 중구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지수는 모두 '좋음'이다.

한화의 홈경기 관중은 29경기 27만6177명, 경기당 9523명이다.

한편 한화는 8일을 '오렌지 팬데이'로 지정했다. 워윅 서폴드와 장진혁, 김성훈의 팬사인회가 열렸고, 가수 율희-최민환 부부가 애국가를 부른 뒤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한화는 "다양한 팬 이벤츠로 변함없이 성원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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