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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벤투호가 손흥민-황희찬 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호주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황희찬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황인범과 이재성이 2선을 맡았고, 주세종이 중원을 지키는 가운데 김진수, 김문환이 사이드에 섰다. 권경원-김영권-김민재가 후방을 책임지며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린 것은 2004년 이후 15년 만이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앞서 치르는 만큼 손흥민을 비롯한 최정예 멤버로 구성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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