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내일(7일) 호주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벤투 감독은 '캡틴' 손흥민 선수의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대표팀은 파주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결전지 부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호주전은 지난해 11월 원정 평가전 이후 7개월 만에 열리는 '리턴 매치'입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이 충분히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라며 출격을 예고했고,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격 옵션을 테스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게 손흥민을 측면이든 중앙이든 공격적으로 기용할 계획입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2019 FIFA U-20 월드컵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