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태국을 이기고 킹스컵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베트남은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응우옌 아인득의 골로 태국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베트남은 퀴라소와 오는 8일 결승전을 치릅니다.
서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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