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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오늘의 연예] ‘YG'다운 행동? 이승훈 향한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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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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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오늘의연예 제작팀] YG 엔터테인먼트는 지금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렇게 민감한 시기, 위너의 이승훈 씨가 인성 논란에까지 휩싸이게 됐는데요.

지난 27일 비투비 정일훈 씨가 DJ로 있는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 위너! 방송 중 이승훈 씨는 정일훈 씨의 제안에 그의 머리를 종이로 내리치는 리액션을 했고 이후 네티즌들에게 무례한 행동이라며 비판받았습니다. 머리를 내리치는 행동은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이며, 정일훈 씨는 이승훈 씨보다 2년 먼저 데뷔한 가요계 선배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YG는 현재, 성접대 의혹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숱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 의하면 지난 2014년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고 그 자리에 YG대표 양현석 씨와 소속 유명 가수가 함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YG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중들은 YG 음악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게다가 대학가에서는 학교 축제에 YG 소속 가수의 출연을 반대하는 대자보까지 붙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YG의 소속가수인 이승훈 씨의 행동에 더 많은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28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며 네티즌들은 이승훈 씨의 인성까지 거론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이은 논란으로 'YG답다' 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지는 현실에 직면한 YG! 진심과 진실. 이 두 가지만 기억한다면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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