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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프라임, 김태호PD와 만났다 "'무한도전'서 일일 알바라도 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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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프라임 인스타


YG 그룹 무가당 출신 프라임이 김태호PD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28일 프라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기억해주시고 좋은얘기도 해주시고 연락처까지 물어봐주셔서 무척 기뻤습니다. 그냥 종종 안부인사 메세지만 나눠도 좋은 에너지받을듯 합니다. 잠시나마 무한도전 일일 알바라도 한 기분이었네요 ^^ 언제 무얼하시던 관심있게 즐겨보며 응원할께요! 김태호 PD형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라임과 김태호PD가 서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색 조합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프라임은 VJ 겸 전문 MC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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