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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양현석(위에서 세 번째 사진)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스트레이트‘측이 가수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와 YG엔터테인먼트 양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
이 자리에는 여성이 무려 25명가량 동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남성들에 비해 여성이 훨씬 많았다.
이와 관련해 한 목격자는 “초대된 일반인 가운데는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 황하나 씨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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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하나(왼쪽 사진)는 지난달 6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곧이어 박유천(오른쪽)도 같은달 26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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